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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tvN 드라마의 흥행으로 여성 스타들이 대거 탄생했다. 지난 3월 종영한 tvN '눈물의 여왕'에서는 배우 김지원이 시청률 퀸의 자리를 공고히 했으며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김혜윤이 청춘물 성공 공식을 또 한 번 증명하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눈물의 여왕'과 '선재 업고 튀어'의 후속작에서는 원조 청춘스타들이 그 배턴을 이어받아 위풍당당한 '언니의 품격'을 보여주고 있다.
'눈물의 여왕' 후속으로 방송 중인 tvN 토일드라마 ‘졸업’에는 정려원이 14년 차 스타강사 서혜진 역을 맡아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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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감정을 있는 그대로 녹여낸 현실 공감 어록과 이를 완벽히 전달해낸 정려원의 표현력이 빛을 발하는 중. ‘졸업’이 ‘인생작’이라고 밝힌 정려원은 14년 차 대치동 스타강사의 치열함, 교실을 벗어나면 늦되고 서툰 서혜진의 인간적인 면모까지 현실적으로 풀어내 그 진가를 발휘 중이다. 이를 입증하듯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에서 발표한 6월 1주 차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 정려원이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돌풍을 일으킨 '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의 바톤은 후속작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의 오연서가 이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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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가 맡은 정수민 역은 최상호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비공식 보좌관으로 일하는 인물. 스스로 짜놓은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플레이어'들과 한 팀을 이루게 되고 목표에 가까워질수록 '플레이어'들과 관계도 깊어지는 인물이다.
오연서는 독보적인 비주얼로 뭐 하나 부족한 것 없는 완벽한 ‘정수민’ 캐릭터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구현해냈다. 특히 새롭게 합류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 자연스레 녹아들어 각각의 인물과 케미스트리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정수민은 점차 플레이어들과 관계가 깊어질수록 신념과 생각에서 깊은 혼란을 겪는 가운데 앞으로 정수민의 숨겨진 서사가 어떻게 '플레이어2'에 녹아들지 역시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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