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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사업' 연구개발 현장을 방문해 인공지능(AI)·데이터·통신 등 자율주행 핵심기술 연구개발 현황을 점검했다고 20일 밝혔다.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사업은 융합형 레벨4+(차량·ICT·도로 융합으로 모든 운행 조작과 위기에 대응하는 자율주행 기술 수준) 자율주행차 상용화 기반 조성을 목표로 한다.
총 5대 전략 88개 과제를 과기정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경찰청 4개 부처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다부처 협력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2단계로 구분해 추진 중이다. 1단계에서는 레벨4+ 자율주행을 위한 차량·클라우드 ICT 융합 요소기술을 확보하며, 2단계는 실증을 통해 확보된 기술을 상용화가 가능한 수준으로 고도화한다.
올해 1단계 기술 개발 종료 예정에 따라 송상훈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이 연구 현장을 방문해 연구 성과를 점검하고 연구자들과 소통하며 2단계 착수 준비를 독려했다.
송 실장은 "그간 중점적으로 개발해 온 실도로 운행에 필요한 핵심기술인 초고속 차량 통신 인프라, 자율주행 인공지능 서비스 등이 성공적인 실증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철저한 개발과 검증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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