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실업급여 추이'와 '폐업률 추이' 피켓 든 사용자위원
내년도 최저임금을 논의하고 있는 노동계와 경영계가 최저임금 요구액 1차 수정안으로 시간당 1만 1천200원과 9천870원을 각각 제시했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 근로자·사용자위원들은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9차 전원회의에서 최초 요구안 제시 후 논의를 거쳐 이같은 수정안을 내놓았습니다.
앞서 노동계는 시간당 1만 2천600원, 경영계는 9천860원으로의 동결을 최초 요구안으로 제시했습니다.
노동계는 최초 요구안 대비 1천400원을 내렸고, 경영계는 10원을 내렸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홍영재 기자 yj@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