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8.31 (토)

[르포] "실시간 모니터링"…타이어 잠긴 정도로 '골든타임 확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침수된 차 위에 앉아 구조를 기다리던 남성. 2년 전 홍수 당시 서울 강남의 모습입니다. 이런 일을 막아보려, 도로 위 타이어가 얼마나 물에 찼는지 미리 CCTV로 파악해 대피시키는 방법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예원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서울 강남에 총 120mm 넘는 비가 내린 오늘(18일), 관제센터 직원들의 눈이 바빠집니다.

[관제센터 직원 : 침수 관련해서 (봅시다.) {몇 번이요? 논현?} 대치 24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