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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 (일)

[사반 제보] 소리지르고 집어던지고…배달기사인가 '동네 여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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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배달 기사가 '음식이 금방 나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사장을 폭행했다는 제보가 오늘(18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음식 늦어질 수 있다" 미리 알렸는데도 행패



폭우가 내리던 지난 6일 밤, 한 핫도그 가게 사장은 "배달 기사가 잘 배정되지 않았다"라며 당시 혼란스러웠던 가게 내부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그러던 중 한 배달 기사가 배달업체의 배달 요청을 수락해 가게에 방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