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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1 (토)

[단독] 北, '중국담당' 외무성 부상도 총살…대미·대중 핵심라인에 '간첩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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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미 외교의 핵심이었던 북한 외교관이 끔찍하게 총살됐다는 소식, 며칠 전 전해드렸죠. 중국담당 외교관 역시 같은 신세를 면치 못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중국 유학생 출신으로, 우리로 치면 차관까지 올랐던 인물입니다. 최근 잇따르는 북한 엘리트 외교관들의 탈출 행렬엔 다 이유가 있다는 지적입니다.

차정승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2011년 김정일 사망 당시 중국 추모객을 김성기 북한 외무성 부상이 맞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