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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홈’ 시즌 3은 괴물화의 끝과 신인류의 시작을 배경으로 한다. 괴물과 인간의 모호한 경계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이들의 처절하고 절박한 사투를 그린다. 이응복·박소현 감독이 공동으로 연출하고 송강, 이진욱, 이시영, 고민시, 이도현, 진영, 유오성, 오정세, 김무열, 김시아 등이 출연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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