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구. 사진 ㅣ팀호프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배우 엄태구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 획득한 상금 전액을 기부했다.
엄태구는 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 256회 ‘친구’ 특집에 출연해 영화 ‘밀정’, ‘택시운전사’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로 첫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한 소감을 진솔하게 전했다.
방송 말미 퀴즈를 맞혀 상금 100만원 획득한 그는 1894년에 설립되어 0세부터 만 6세 이하의 영유아들을 보호하고 양육하는 아동 양육 시설인 ‘해성보육원’에 상금 전액을 기부했다.
엄태구는 ‘놀아주는 여자’에서 키즈 크리에이터 고은하와 사랑에 빠진 서지환 역으로 발랄한 변신을 해 안방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매주 발표한 TV-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화제성 조사 결과에서 4주 연속 1위를 달렸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청자 마음까지 훔쳤다.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 따르면, 방영 6주차 기준 110여개 국가에서 시청자 수 1위를 기록했다. 미국, 브라질, 영국 등 59개 국가에선 6주 연속 1위에 올랐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