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아케인' 시즌2의 새로운 예고편을 공개했다. [사진: 유튜브 '넷플릭스 코리아'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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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넷플릭스가 애니메이션 '아케인' 시즌2의 새로운 영상을 공개했다.
12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아케인' 시즌2의 최신 예고편에서는 징크스와 세비카의 흥미로운 동맹을 확인할 수 있다.
영상 초반에 징크스는 자신의 뒤를 쫓는 무리를 피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달린다. 정신없이 도망치는 그는 무언가를 들고 있는데, 이는 시즌1 마지막에서 필트오버의 의사당을 공격할 때 사용한 로켓 발사기를 폐기하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매체는 추측했다. 이어 매체는 필트오버의 법 집행관뿐만 아니라 자운의 현상금 사냥꾼들도 그를 쫓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다.
결국 징크스가 뒤를 쫓는 이들에게 잡히게 되지만, 세비카가 등장해 그를 구하게 된다. 둘의 재회가 흥미로운 이유는 세비카는 징크스가 범죄 조직의 두목인 실코를 죽였다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 아케인 시즌1이 끝날 때까지 세비카는 징크스가 바이를 죽이려다 실코의 목숨을 빼앗았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한편 아케인은 넷플릭스에서 방영된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유니버스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TV 시리즈로, 2021년 처음 공개된 이래 애니메이션의 미래라는 찬사와 함께 모든 면에서 명작이라는 평가를 얻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아케인'은 시즌2로 막을 내릴 계획이며 마지막 시즌은 오는 11월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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