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종교계 이모저모

사찰 숲, 자연유산으로 키운다…홍보대사에 '꽃스님' 위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발언하는 범정스님


국가유산청은 불교 자연유산 사찰 경관림 홍보대사에 SNS에서 '꽃스님'이란 별칭으로 널리 알려진 범정스님을 위촉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찰 경관림은 사찰 경내의 경관을 보존하거나 사찰 운영에 필요한 자재 등을 조달하기 위해 사찰이 소유하고 있는 숲, 산림 등의 자연유산을 뜻합니다.

오랜 역사를 가진 사찰과 어우러진 주요 숲은 현재 천연기념물이나 명승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범정스님은 앞으로 사찰 경관림을 알리고 그 가치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SBS

숲 체험 행사 모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연합뉴스)

조성현 기자 eyebrow@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