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사진: 넷플릭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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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리즈가 뉴욕에서 현실 경험으로 확장됐다고 13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가 전했다.
넷플릭스가 오는 10월 뉴욕에서 '오징어 게임: 더 익스피리언스'라는 몰입형 어드벤처를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오징어 게임의 대표 게임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이외에 새로운 게임도 경험할 수 있다. 또 한국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야시장과 오징어 게임 굿즈를 판매하는 '오징어 마트'도 운영된다.
넷플릭스는 최근 오프라인 경험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앞서 넷플릭스는 오징어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놀이공간 '오징어 게임: 더 트라이얼스'를 지난해 LA에 처음으로 개장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뉴욕뿐 아니라 아시아와 유럽에서도 이번 가을쯤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은 오는 2025년 시즌3로 막을 내린다. 시리즈 외에도 예능 버전인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의 시즌2 제작과 멀티플레이어 비디오 게임인 '오징어 게임: Unleashed' 출시 역시 계획되어 있다.
맨해튼 몰에 위치한 해당 체험은 12월 26일 공개 예정인 오징어 게임 시즌2보다 두 달 앞서 10월 11일에 개장할 예정이다. 더 익스피리언스 웹사이트에서 대기자 명단에 등록하면 이달 21일 일반 티켓 판매보다 먼저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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