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시리즈 슈퍼셀 시즌2 제작이 확정됐다. [사진: 넷플릭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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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넷플릭스 시리즈 '슈퍼셀'(Supacell) 시즌2 제작이 확정됐다고 13일(이하 현지시간) 연예매체 버라이어티가 전했다.
이번 시즌2 리뉴얼 소식은 이날 넷플릭스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전해졌다.
슈퍼셀은 예기치 않게 초능력을 갖게 된 평범한 다섯 인물의 이야기로, 이들은 모두 영국 런던 남부 흑인이라는 한 가지를 제외하고 공통점이 거의 없다. 그러던 중 마이클 라사키가 사랑하는 여자를 구하기 위해 능령자들을 하나로 모으게 되고, 이들은 새로운 능력을 배우며 어려움을 헤쳐 나가게 된다.
슈퍼셀은 시즌1 공개 직후 많은 호평을 받았다. 해당 시리즈는 개인주의가 서구 사회, 특히 과거 집단성을 바탕으로 번영했던 흑인 커뮤니티에서 어떻게 분열을 일으켰는지에 대해 고찰한다. 또 작품은 기술에 대한 의존이 어떤 대가를 치르게 되는지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슈퍼셀 시즌1은 7월 1~7일, 8~14일 넷플릭스 영어 TV 톱 1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시청률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또 공개 첫 주에 1180만뷰를 기록한 데 이어 두 번째 주에는 710만뷰를 달성했다. 특히 공개 첫 주에는 3일 동안만 제공됐음에도 불구하고 640만뷰를 기록하여 차트에서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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