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당국자는 이번 회의에서 한미가 양측 주요 관심사항의 실질적 진전을 위한 집중적인 협의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수시로 협의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분담금 규모와 인상률 책정 기준 등 핵심 쟁점을 둘러싼 이견을 좁히는 데 주력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협상은 앞으로 합의점을 찾을 때까지 계속됩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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