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머더: 레이시 피터슨 살인 사건' [사진: 넷플릭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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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간)부터 22일까지 미국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작품에 대해 26일 연예매체 버라이어티가 소개했다.
가장 많이 시청된 스트리밍 오리지널 작품은 다큐 시리즈 '아메리칸 머더: 레이시 피터슨 살인 사건'이다. 앞서 작품은 5위에 그쳤는데, 이는 2일 동안만 시청이 가능했음에도 불구하고 2억5530만분이 시청되는 인기를 누린 것.
흥미로운 점은 TV 차트 하위 작품 역시 동일한 주제를 다뤘다는 것이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피콕의 '스콧 피터슨과의 대면'(Face to Face With Scott Peterson)은 스트리밍 첫 3일 동안 1억4750만분이 시청되며 10위에 올랐다.
넷플릭스에서 시즌4로 돌아온 '에밀리, 파리에 가다'는 공개 첫 주에 전체 시청 시간 8억4360만분으로 2위에 안착했다. 해당 시리즈는 넷플릭스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현재 5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됐으며 나머지 에피소드는 9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연애 실험: 블라인드 러브 영국편'(4억2900만분), '엄브렐러 아카데미 시즌4'(3억5170만분), '러브 아일랜드: 미국 시즌6'(3억4170만분), '나쁜 원숭이'(2억1840만분) 등이 순위권 안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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