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는 9월 4일(수) 15시부터 전자신문 웨비나 전문 방송 올쇼TV에서 'Post-Quantum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양자 암호 기술'을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한다.
2019년 구글의 양자 컴퓨터 '시커모어'가 슈퍼컴퓨터의 한계를 뛰어넘는 연산 능력을 선보이며 '양자 우월성' 시대의 도래를 알렸다. 이는 곧 기존 암호 체계를 무력화할 수 있는 위협을 의미하며 새로운 보안 패러다임의 필요성을 제기하기도 한다. 양자 컴퓨터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양자 암호 기술에 대한 연구 개발이 전 세계적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양자내성암호(PQC)와 양자암호통신(QKD)은 현재 가장 주목받는 양자 암호 기술이다.
LG유플러스는 양자내성암호와 동형암호 기술을 활용하여 다가오는 'Post-Quantum 시대'에 안전한 통신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 본 웨비나에서는 양자 암호 기술의 현황과 미래를 자세히 살펴보고, 최적의 양자 암호 기술 선택에 필요한 정보와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암호 알고리듬, Y2Q 준비 사례를 소개하며 안전하게 정보를 보호할 수 있는 세션을 준비했다.
자세한 정보는 올쇼TV 홈페이지(https://www.allshowtv.com/detail.html?idx=1486)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