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그룹희망나눔재단이 28일 시청자미디어재단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KT그룹미디어투어'를 진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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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그룹희망나눔재단이 28일 시청자미디어재단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KT그룹미디어투어'를 진행했다.
KT그룹미디어투어는 초등학생 대상 일일 미디어 체험 및 견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나아가 미디어 분야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17년 마련된 KT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투어는 경기도교육청 내 특수교육 대상 학생 2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 학생들은 실제와 똑같이 구성된 뉴스 스튜디오를 견학하며 여러 가지 방송 장비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실습에서 뉴스 방송 진행, 오늘의 날씨 예보 등을 통해 일일 뉴스 앵커·기상 캐스터가 되어 TV에서만 접하던 방송 직업을 직접 체험했다.
이창준 KT그룹희망나눔재단 본부장은 “저출생으로 학생 인구는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지만 특수교육 대상 학생은 늘어나고 있다”며 “KT그룹이 사회적 책임을 다함으로써 디지털 소외계층의 정보통신기술 및 미디어 접근성 보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혜미 기자 hyemi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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