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29일 화합관에서 8월 말 퇴직 교원에게 훈장·포장을 전수했다.(충북교육청 제공)/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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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29일 화합관에서 8월 말 퇴직 교원에게 훈장·포장을 전수했다.
훈장·포장 전수 대상은 △정년퇴직자 61명 △명예퇴직자 165명 등 총 226명이다.
이날 △미원초등학교 교장 구연순 등 13명은 황조근정훈장을 △진로교육원 원장 권오석 등 45명은 홍조근정훈장을 △진천고등학교 교사 강사구 등 48명은 녹조근정훈장을 △남평초등학교 교감 강봉구 등 84명은 옥조근정훈장을 △심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감 고영미 등 22명은 근정포장을 각각 받았다.
△증안초등학교 교사 김재옥 등 5명은 대통령표창을 △충주삼원초등학교 교감 김경임 등 4명은 국무총리표창을 △송절중학교 교감 김상주 등 5명은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윤건영 교육감은 "제자들에게 삶의 지혜와 인생의 방향을 제시해주신 선생님들께 충북 교육가족 모두의 마음을 모아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장(章)을 응원하고 축복된 제2의 활동기를 맞이하시길 기원한다"라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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