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29일 광주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퇴직교원 합동퇴임식. (사진 = 광주교육청 제공). 2024.08.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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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교육청은 29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정년퇴직과 명예퇴직 교원 등을 대상으로 퇴직교원 훈·포장 전수 및 합동 퇴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정선 교육감은 황조근정훈장 8명, 홍조근정훈장 24명, 녹조근정훈장 40명, 옥조근정훈장 39명, 근정포장 10명, 대통령표창 5명, 국무총리표창 3명, 교육부장관표창 4명 등 총 133명에게 훈·포장을 전수했다.
이 교육감은 "오랜 기간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노력해 한 퇴직 교원들의 공적은 우리 모두가 간직해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광주교육 발전을 위해 많은 조언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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