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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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 환전도 실시간으로 거래할 수 있는 ‘KB Star FX’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KB Star FX은 지난 2023년 1월 출시됐으며 실시간 시장 환율 기반으로 환전, 현·선물환, MAR(Market Average Rate), 외환스왑 거래할 수 있는 종합 외환매매 플랫폼이다. 이번 앱 출시로 ▲PC웹 ▲태블릿 ▲모바일 어디서든 KB Star FX를 이용할 수 있다.
KB Star FX는 개인과 기업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지난 7월 ▲거래 시간과 금액 확대 ▲UI·UX 개선 및 콘텐츠 추가 ▲글로벌 버전 출시 등 리뉴얼을 진행했다.
현재 4000개 이상의 기업이 사용하고 하루 평균 거래량이 4000억원을 넘어섰으며 외환시장 선진화에 맞춰 야간 외환시장에 참여하고자 KB Star FX를 이용하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 8월 말 기준으로 야간 시장의 거래량이 2배 정도 증가했으며, 특히 개인 고객의 거래량은 눈에 띄게 증가했다.
김수정 기자(revis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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