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오늘(6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합니다.

두 정상은 지난 11차례 한일 정상회담을 통해 만들어 온 한일 협력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 양국 간 협력 방향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한일 간 셔틀 외교는 윤 대통령이 지난해 3월 재개에 합의한 뒤 기시다 총리의 한국 방문으로 복원됐습니다.

기시다 총리의 이번 방한으로 양국 정상은 모두 12번 만나게 됩니다.

이한석 기자 lucasid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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