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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넷플릭스 애플리케이션(앱)이 애플 iOS 17을 지원하지 않는 구형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지원을 종료한다는 정보가 맥루머스의 애런 페리스(Aaron Perris)의 코드 문자열 발굴을 통해 밝혀졌다고 12일(현지시간) IT 매체 폰아레나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여기에는 아이폰8과 아이폰8 플러스, 아이폰 최초로 노치가 적용된 아이폰X, 5세대 아이패드 등이 포함된다.
애플은 아이폰X부터 최소 5년 동안 iOS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아이폰8과 아이폰X 등 구형 기기는 iOS의 최신 기능을 사용하지 못하더라도 스마트폰은 사용할 수 있다. 다만 iOS 버전을 고려하지 않은 기타 앱에 대한 접근이 막힐 수 있다.
매체는 "7~8년 된 오래된 아이폰의 사양과 기능이 지금에 비해 오래되었지만 배터리 교체로 기기는 여전히 작동한다"면서 "현재 넷플릭스 앱 버전을 그대로 사용하거나 사파리 브라우저 등을 통해 영화와 오리지널 시리즈 등을 스트리밍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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