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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인피니트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모바일' 사전 게임 플레이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군사 훈련'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글로벌 군사 훈련'은 9월 29일 진행되는 오프라인 간담회를 앞두고, 간담회에 참여하지 못하는 이용자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마련됐다. '글로벌 군사 훈련'은 별도의 신청 링크를 통해 신청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며, 10월 2일까지 이어진다.

'글로벌 군사 훈련'에서 이용자는 서사적인 동맹 전투와 변화하는 날씨를 갖춘 현실적인 중세 세계, 다양한 문명과 전략적인 게임 플레이를 경험한다. 9월 29일부터는 동맹과 힘을 합쳐 제국 도시를 정복하는 '제국 도시 전투'도 진행한다.

10월 17일로 정식 출시 일자를 확정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모바일'은 실시간 전략 게임의 원조 격인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IP를 활용한 공식 모바일 게임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산하의 월드 엣지와 텐센트 산하의 티미 스튜디오가 공동 개발 중인 작품으로, 공식 라이선스를 활용한 만큼 원작을 충실히 반영하면서도, 새로운 시스템과 콘텐츠, 모바일 환경 최적화로 혁신을 더했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모바일'은 글로벌 동시 출시를 앞두고, 한국 서비스에 대한 높은 관심과 애정도 보여주고 있다. 이에 일환으로, 9월 29일에는 게임 유저와 인플루언서, 셀럽 등을 초청해 오프라인 간담회를 연다. 현장에는 마이크로소프트 관계자와 티미 스튜디오 관계자가 직접 참여하여 게임을 소개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한국 유저들과 소통에 나선다.

오프라인 간담회에서는 이벤트 매치를 통해 게임의 핵심 재미를 선사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한정 쿠폰 코드, 한정 굿즈, 현물 경품 등의 풍성한 선물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모바일' 공식 홈페이지,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사전예약자는 푸짐한 인게임 아이템을 100% 받아볼 수 있으며, 사전예약 달성 수치에 따라 추가 보상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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