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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끝내주는 부부’ 안현모 “배우자? 문제 없는 사람보단 의지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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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끝내주는 부부’ 안현모. 사진| 티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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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현모가 좋은 연인, 배우자 조건에 대해 이야기했다.

26일 오전 티캐스트 유튜브 채널에서는 ‘끝내주는 부부’ 제작발표회가 중계됐다. 이소라, 김원훈, 안현모, 정미녀, 박혜성이 참석한 이 행사는 녹화중계로 진행됐다.

‘끝내주는 부부’는 드라마 타이즈 형식의 예능으로 본격 결혼생활 점검 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애로부부’ 제작사가 새롭게 선보이는 MZ버전 ‘사랑과 전쟁’이다.

안현모는 좋은 배우자의 조건을 묻는 질문에 “좋은 연인, 배우자의 조건은 100개, 200개도 말할 수 있지 않나. 그런데 관계를 이어가다보면 어떤 문제에든 직면하게 된다. 아무 문제가 없는 사람을 만나려고 하기 보다는 (문제에 직면했을 때) 그걸 잘 헤쳐나가야한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할 것 같다. 의지가 제일 중요하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설명했다.

‘끝내주는 부부’는 26일 오후 10시 드라마큐브를 통해 첫 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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