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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추신수' 하원미, 자신감 넘치는 민낯 공개.."눈가에 멍? 美서 생긴 기미"('하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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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하원미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민낯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하원미'에는 '하원미의 쌩얼부터 풀메까지 최초공개(겟레디위드미, 셀프메이크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하원미는 "제가 영광스럽게도 행사에 참석하게 됐다. 일을 하고 있어서 도저히 헤어, 메이크업을 받으러 갈 시간이 없다. 셀프로 헤어, 메이크업을 하고 나가려고 한다. 일상 메이크업이나 야구장을 가면 신경 안 쓰는데, 파티 메이크업이라 신경쓰인다. 이사배의 유튜브를 보고 준비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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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미 유튜브 캡처



하원미는 마스크팩을 붙인 채 헤어 스타일링부터 했다. 하원미는 "과할 정도로 컬을 넣어주겠다. 스킨케어를 끝낸 상태라 얼굴에 광이 돈다. 이사배의 유튜브를 많이 찾아봤다. 살아생전 만나볼 순 없겠지만, 빙의해서 메이크업을 해보겠다"라고 말했다.

메이크업을 하며 "행사에 셀럽들이 많이 온다고 하더라. 지난 영상에서 사람들이 제 눈가에 멍들었다고 하는데, 멍이 아니라 기미다. 한국 와서 피부과도 다니고 화이트닝 제품을 발라서 기미를 연하게 만든다. 그러나 미국 가면 다시 새카맣게 된다"라고 이야기했다.

피부 화장을 끝낸 하원미는 "전체적으로 섀도를 한 번 더 바를거다. 전체적으로 연하게 메이크업할 거다"라고 했다.

하원미는 메이크업을 마친 후 점프수트를 보여줬다. 하원미는 "등에 반전이 있는 옷이다. 등이 훤히 뚫려있다. 그래서 등이 부담스럽긴 하다"라고 했다.

투피스를 입은 하원미는 "이 옷이 예쁜데 살을 빼고 입어야 할 것 같다. 피가 안 통한다"라고 이야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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