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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김 여사·최재영 모두 무혐의 보고…'명품백 사건' 불기소 가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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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건희 여사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사건의 핵심 이종호 씨가 2021년 4월에도 연락한 사실을 저희 취재진이 추가로 확인했습니다. 이날은 마침 김 여사의 계좌관리인인 민모 씨가 비공개로 검찰조사를 받은 날이었는데 김 여사가 먼저 연락을 취한 겁니다. 이와 함께 저희 취재진은 또 김 여사가 손해를 봤다던 1차 주가조작 이후에 4700만원을 손실 보전 받았는지 검찰이 의심했던 정황도 추가로 확인했습니다. 먼저 김 여사에게 명품백을 건넨 최재영 목사에 대해서도 검찰이 오늘(26일) 기소를 하지 않는 쪽으로 사실상 결론을 내렸다는 소식부터 전해드리고 차례 차례 풀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