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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재보궐 후보 등록 첫날부터 野, 부산 단일화 '신경전'…與 '조용한 선거'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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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달 16일 치르는 재보궐선거 여야 전략이 확연히 다릅니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텃밭인 호남에서 혈투에 가까운 경쟁을 벌이고, 부산에서는 단일화 감정싸움이 치열합니다.

시끌벅적한 편이죠. 반면 국민의힘은 '조용한 선거' 전략을 펴고 있다는데, 왜 그런지, 최원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어제 예정됐던 부산 금정구청장 야권 후보 단일화 회동이 돌연 불발되자, 조국혁신당 류제성 후보는 "단일화에 대한 시민들의 열망을 저버리는 무책임한 처사"라며 민주당에 협상 참여를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