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돌싱글즈6' 캡처

26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6'에서는 정보 공개의 방이 열린 가운데, 창현이 진영의 직업을 확인했다.

보민, 성서, 방글이 클라이밍 데이트를 즐겼다. 데이트 후 성서는 방글에게 호감이 생겼다.

희영, 진영, 지안은 아이스링크 데이트를 했다. 희영은 진영에게 호감이 있었기 때문에 진영의 보호대를 채워주는 등 계속해서 챙겨줬다. 희영은 "그런 감정이 오랜만이어서 설렜다"고 인터뷰했다.

차를 타고 돌아가던 중, 진영이 앞차와 부딪힐까 겁내자 희영은 "귀여워"라며 웃었다. 진영은 "너 지금 나한테 귀엽다고 했니?"라며 좋아했고, 두 사람 사이에 묘한 분위기가 흘렀다.

유세윤은 "연하남이 누나한테 귀엽다고 하는 건 확신의 플러팅"이라고 설명했다.

MBN '돌싱글즈6' 캡처

정보 공개 방이 열렸다. 보민은 정명의 첫인상 1순위가 시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정명은 희영의 첫인상 1순위가 진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시영은 방글의 첫인상 1순위가 자신이라는 것을 확인했고, 방글 역시 시영의 첫인상 1순위가 자신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진영이 찬형의 자녀 유무를 확인했다. 창현은 자녀 1명을 양육하고 있었다. 진영은 "내가 원하던 대로 됐다"고 밝혔다.

미영은 희영 첫인상 1순위가 진영이라는 사실을 알고 마음 정리를 했다.

지안은 성서의 자녀 유무를 확인 후 자녀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성서는 지안의 첫인상 1순위가 창현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마음이 바뀌었다.

희영은 진영의 첫인상 1순위가 창현이라는 것을 확인했다. 희영은 "예상은 했는데 확신이 필요했다"고 인터뷰했다.

창현은 진영의 직업이 쇼호스트라는 것을 확인했다. 창현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표정으로 돌아가 다른 출연자들을 술렁이게 했다.

15분 동안 돌아가며 일대일로 데이트가 진행됐다. 성서와 지안이 대화했다. 성서가 지안에게 첫인상의 정보를 본 것인지 질문했다. 지안은 "난 바뀌었다"며 첫인상이 아닌 사람 정보를 봤다고 답했다. 성서는 기분이 좋아진 듯 즐겁게 대화했다.

다음은 방글과 성서의 대화였다. 성서는 방글에게 클라이밍 승리 소원으로 "이미 이뤄졌다. 대화 해보자고 하려고 했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창현은 지안에게 궁금했던 세 명 중 한 명이 지안이라고 밝혔다.

창현과 진영의 대화가 시작됐다. 한잔 데이트로 출연자들의 마음에 혼돈이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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