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물류창고 신축 공사장 화재 |
불은 지상 4층, 지하 1층 건물 중 지하 1층 3천900여㎡를 태워 6억5천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것으로 추산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여 약 4시간 2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 당국은 불길을 완전히 진화하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고양시는 물류창고 신축 공사장 화재와 관련해 2차례 재난 문자를 발송하고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wyshi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