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리오 게임을 연상시키는 구조물이 놓여진 이곳은 다음 달 2일 일본 교토에서 개관하는 닌텐도 박물관입니다.
과거 화투를 제작하기도 한 교토 우지시의 공장 부지에 만들어졌는데요.
닌텐도 박물관은 전시동 3개로 구성돼, 1889년 창업 때부터 만들어온 화투부터 보드게임, 닌텐도스위치 등이 전시되어 있고요.
2명이 함께 초대형 컨트롤러를 움직여 게임을 즐기는 시설 등 8종의 체험 코너도 설치됐습니다.
입장료는 성인 약 3만 원, 중고생 2만 원, 초등생 1만 원으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데요.
이미 11월 말까지는 예약이 끝났다고 하네요.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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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슬기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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