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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르세라핌, 글로벌 성장세..브랜드 광고→대학 축제 섭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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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서현기자]르세라핌(LE SSERAFIM)의 대세 활약은 계속된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27일 서강대학교와 서울과학기술대학교를 시작으로 대학교 축제 접수에 나선다. 30일 광주대학교, 10월 1일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와 호서대학교 아산 캠퍼스, 10월 2일 동명대학교와 영남대학교 등 전국 각지의 캠퍼스에서 르세라핌을 만날 수 있다. ‘걸그룹 퍼포먼스 최강자’다운 무대로 재학생과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르세라핌은 미니 4집 ‘CRAZY’ 공식 활동 마무리 후에도 대학 축제와 광고를 통해 끊임없이 얼굴을 비출 예정이다.

특히 르세라핌은 젊은 소비자층을 공략하는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다섯 멤버의 개인 광고 라인업도 특출나다. 기초 화장품, 뷰티, 헤어, 렌즈, 모던 크리스털 라이프스타일, 신발 및 의류 등 다채로운 카테고리에서 활약 중이다.

르세라핌과 손을 잡은 다수의 브랜드가 목표 판매량 초과 달성과 가파른 매출 성장 소식을 알려 이들의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또한 국내 브랜드의 해외 진출, 해외 브랜드의 국내 진출 시 르세라핌을 모델로 택하는 움직임이 두드러졌다. 이는 르세라핌이 매 컴백마다 글로벌 음악시장에서 ‘커리어 하이’를 경신하며 K-팝 걸그룹 ‘톱 티어’로 자리 잡은 데서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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