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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미 대선 D-40...해리스"우크라에 항복 강요" ·트럼프 "항복 아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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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젤렌스키 공동기자회견 "우크라 지원 계속"

"우크라이나 영토 포기 강요 안 돼"…트럼프 겨냥

트럼프 "젤렌스키 우크라 대통령 만날 것"

"해리스, 경제 분야에서 트럼프와 격차 크게 줄여"

[앵커]
미 대선이 4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해법을 놓고 설전을 벌였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우크라이나에게 영토 포기를 강요한다며 트럼프 전 대통령을 겨냥했고 트럼프 후보는 항복이 아니라 죽어가는 생명을 살리려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워싱턴에서 홍상희 특파원입니다.

[기자]
카멀라 해리스 미 부통령은 유엔 총회 참석으로 미국을 방문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만나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차별화를 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