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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자막뉴스] 순식간에 기온 '급락'...태풍까지 우려되는 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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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으로 쌀쌀하지만, 한낮엔 여전히 여름의 기운이 느껴지는 9월의 끝자락.

강원 영동에는 오늘(27일)부터 내일(28일)까지 최고 10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겠습니다.

북동쪽에서 내려온 차가운 고기압 때문입니다.

하지만 동풍이 태백산맥을 넘으며 나머지 지역은 물기 없는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토요일 서울은 29도, 전주와 김해, 목포는 30도까지 낮 기온이 오를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