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7 (금)

정부 "이스라엘-레바논 접경 휴전 제안 즉시 수용 촉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노컷뉴스

이스라엘군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외교부는 27일 최근 미국과 프랑스 등이 이스라엘-레바논 접경에서 즉각적인 21일 간의 휴전을 촉구한 것을 환영하면서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그러면서 "관련 당사자들이 해당 휴전 제안을 즉시 수용하고, 역내 긴장 완화를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과 프랑스 주도로 발표된 휴전 촉구 공동성명은 "외교를 위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레바논·이스라엘 국경에서 21일의 휴전을 제안한다"고 촉구했고,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 등 중동 국가도 지지에 동참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