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안산시 단원구의 한 사거리 앞.
도로 옆에서 제초된 잔디를 쓸고 있던 환경미화원을 누군가 부르는 것 같습니다.
미화원의 시선이 멈춘 곳은 신호를 기다리며 멈춰 선 한 차량.
그리고 조수석 안에서 갑자기 비닐봉지를 든 손이 나옵니다.
그런데 쓰레기를 받으러 미화원이 다가 서자 그 손은 비닐봉지 대신 음료수를 건넵니다.
처음부터 이 장면을 지켜봤던 목격자의 마음은 ‘괘씸’에서 ‘훈훈’으로 바뀌었습니다.
#반전 #훈훈 #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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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뉴스팀 [구성·취재: 유선경, 편집: 윤동현·유수빈, 디자인: 최서우]
유선경 기자(saysai2@mbc.co.kr)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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