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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격화...영풍 "중국에 넘기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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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펀드 MBK와 손잡고 고려아연 경영권 확보에 나선 영풍이 경영권을 얻더라도 고려아연을 중국에 넘기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영풍 강성두 사장은 오늘 (27일) 기자회견을 열고 '고려아연 중국 매각설'과 관련해 자신과 MBK 김광일 부회장이 회사에 존재하는 한 중국에 고려아연을 팔지 않을 것이라고 못 박았습니다.

또 고려아연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인위적인 구조조정도 없을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