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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정주리 아들 "엄마 임신해서 싫다, 다섯째는 여동생 원했다" 속내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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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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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정주리의 아들들이 엄마의 임신에 관해 속내를 털어놨다.

26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저출생 시대 5명? 장영란 기절한 아들 부자집 실제상황(정주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장영란은 "애국자 중에 정말 초특급 애국자. 오형제 엄마를 만나러 왔다. 주리 씨네 집에 왔다. 임신했는데 (다섯째도) 아들이다"라고 밝혔다.

장영란은 육아로 고생하는 정주리를 대신해 빨래, 설거지, 숙제 등을 봐주며 아이들과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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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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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은 네 아이가 치킨을 먹는 동안 "엄마 임신해서 좋은 사람 손 들어보세요"라고 하자 첫째가 손을 들었다. 반면 둘째와 셋째는 싫다고 했다.

둘째는 "(동생이) 또 생기면 너무 힘들다. 우리 동생이 저거(장난감 자동차) 타고 있을 때 또 빼앗을 거 같다"라고 했고, 셋째는 "여동생이 아니어서"라고 말했다. 장영란이 "우리 도하(셋째)는 여동생을 원했냐"라고 묻자, 셋째는 고개를 끄덕였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에 아들 네 명을 두고 있다. 최근 다섯째 임신 소식을 알렸는데 다섯째도 아들로 전해졌다.

r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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