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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딸 스스로 학위 반납"…조국, 선거법 위반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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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자녀 입시비리 혐의 등으로 유죄가 확정됐습니다.

그러자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과 고려대는 조민 씨의 입학을 취소했고 조씨는 불복해 소송을 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4월 1심 법원은 부산대 의전원의 입학 취소가 정당하다고 판결했고, 조씨는 세 달 뒤 소송을 취하했습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이와 관련해 지난 3월 딸 조씨가 학위와 의사면허를 스스로 반납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