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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경매 낙찰가 5배 껑충…'최상품' 물량 반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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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수가 살아나려면 소비자들이 돈을 써야 하는데 그러기도 쉽지 않습니다. 일상적인 먹거리부터 가격이 많이 올랐죠. 배추도 그 중 하나입니다. 오늘(27일)은 저희가 도매시장 가서 배추 상태도 보고 상인들 얘기도 들어봤습니다.

박예린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의 한 농산물 도매시장에 집하된 전국 출하 배추들.

새벽 경매를 앞두고, 도매상인들이 망에 든 배추를 꺼내 들어 보고, 속도 점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