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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둘 중 하나는 가을야구 탈락…SSG-KT "끝까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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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은 2경기를 모두 이겨도 가을 야구에 못 갈 수 있다? KT와 SSG의 운명이 딱 이 상황인데요. 정규시즌이 끝나고도 승률이 똑같으면 두 팀은 추가로 5위 결정전을 치러야 할지도 모릅니다.

홍지용 기자입니다.

[기자]

[SSG 10:1 NC/창원구장 (어제)]

SSG 오태곤이 때린 타구가 3루 라인을 따라 아슬아슬하게 굴러갑니다.

그 사이 3루에 도착한 주자 한유섬이 공을 향해 손으로 부채질을 하고, 입으로 바람을 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