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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배달앱 각성해라" 거부 확산‥프랜차이즈협회도 공정위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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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최근 음식점 매장가격보다 배달가격이 더 비싼 '이중가격제'가 확산 되고 있죠.

배달 수수료 부담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게 식당점주들의 입장인데, 급기야 점주들은 업계 1위인 배달의민족을 공정위에 신고했습니다.

박진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4년째 식당을 운영해온 김준형 씨는 이달 들어 배달앱으로 주문이 들어온 음식값을 매장가보다 2, 3천 원씩 더 받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