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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은행 열매 '악취'에 민원 속출...조기 채취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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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을만 되면 길에 떨어진 은행 열매에서 나는 악취에 불편한 경험 있으실 텐데요.

울산에서도 이에 따른 민원이 잇따르자 시와 각 구, 군에서 중장비를 동원해 열매 채취 작업에 한창입니다.

JCN 울산중앙방송 라경훈 기자입니다.

[기자]
집게를 단 중장비가 은행나무를 쉴 새 없이 흔듭니다.

수없이 쏟아져 내리는 은행나무 열매.

작업자들은 떨어진 은행 열매를 한 곳으로 쓸고 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