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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추경호 "여당 몫 인권위원 부결...이재명식 보복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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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여당이 추천한 한석훈 인권위원 선출안이 그제(26일) 본회의에서 부결된 것을 두고, 여야 간 약속 위반이자 민주당의 사기 반칙, 의회정치 파괴라고 비판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여야 각각 추천한 인물을 합의한 뒤 여당 추천 위원은 부결시키고 야당 추천 위원만 통과시킨 건 교섭단체 간 최소한 신뢰마저 헌신짝처럼 내던진 거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