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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장성우 연장 12회 '끝내기'...kt, 5위 싸움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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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살얼음판 5위 싸움을 벌이는 kt가 최하위 키움에 연장 승부 끝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롯데 레이예스는 '꿈의 200안타'를 다가섰지만, '40홈런-40도루'에 도전하는 KIA 김도영은 침묵했습니다.

조은지 기자입니다.

[기자]
'가을 야구' 남은 자리는 이제 딱 한 개,

남은 두 경기에서 무조건 이겨야 하는 kt는 1회 장성우의 석 점 홈런이 터지며 수원 안방을 축제 분위기로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