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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피프티피프티' SBS 보이콧 선언...'그알' 편파 방송 역풍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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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주 기자]
국제뉴스

▲ 걸그룹 FIFYT FIFTY(피프티 피프티) / ⓒ이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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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가 MBC '쇼!음악중심'에서 출연 소감을 전했다.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는 28일 MBC '쇼!음악중심'에서 신곡 'SOS'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무대를 마친 멤버 예원은 "오늘 세 번째 음악 방송을 했습니다. 그리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팬미팅도 했는데 너무 꿈만 같고 행복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트웨니분들을 가까이서 만나고 소통하는데 너무 행복했고 3일 동안 잠을 많이 못 잔 피로도 트웨니분들의 응원 덕분에 다 사라지는 것만 같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 또한 했다"라며 "마지막으로 이렇게 멋있는 멤버들과 무대를 할 수 있어서, 좋은 무대들을 구성하기 위해 노력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꼭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는 아티스트가 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피프티피프티는 최근 팀 재편 이후 신보 '러브 튠(Love Tune)'으로 컴백했다. Mnet '엠카운트다운'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무대를 선보였지만 SBS '인기가요'에는 불참한다.

앞서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현 소속사 어트랙트, 외주용역 업체 더기버스 분쟁 과정을 편파적으로 다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후에도 '그알'은 별다른 사과를 하지 않았고 '피프티피프티' 역시 보이콧을 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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