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모델 정가은이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정가은은 “이제는 정말 가을인 것 같네요. 햇살도 좋고, 바람도 선선하고... 오늘도 저는 대학로로 고고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가은은 블랙 민소매 탑을 착용해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청바지를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활기찬 이미지를 자아냈다.
정가은이 여유있는 민소매와 청바지로 가을 나들이룩을 선보였다. 사진=정가은 SNS |
또한, 정가은은 선글라스와 빅 숄더백을 활용해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더했다. 전체적인 스타일링은 가을의 분위기와 어우러져 자연스럽게 세련된 느낌을 연출했다.
정가은이 가을 나들이룩을 선보였다. 사진=정가은 SNS |
한편, 정가은은 2016년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2년 만에 합의 이혼한 후 현재는 딸을 홀로 키우며 생활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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