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한-페루 고위정책협의회..."방산협력 확대 기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정병원 외교부 차관보가 피터 카미노 카녹 페루 외교차관과 페루에서 현지 시각 27일 제8차 한-페루 고위정책협의회를 열어 양국 관계와 경제, 지역 정세 등을 논의했습니다.

정 차관보는 양국 인프라 협력의 상징인 친체로 신공항 건설 사업에 협조를 요청했고, 카미노 차관은 페루가 태평양 주요 물류 중심지로 거듭나는 데 있어 한국이 주요 협력국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