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 10월 1일 국군의 날 시가행진으로 서울 도심과 동남권 일대의 교통이 통제됩니다.

낮 1시부터 3시 40분까지 서울공항에서 양재대로를 거쳐 현충로에서 한강대로에 이르는 진행 방향 전 차로가 통제됩니다.

이 구간 노선버스는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까지 운행한 뒤 회차할 예정입니다.

과천대로 관문 교차로에서 사당역까지와 동작대로 사당역에서 이수교차로까지 역시 진행 방향 전 차로가 통제됩니다.

시가행진 구간인 세종대로 숭례문에서 광화문까지는 낮 2시부터 저녁 6시까지 양 방향이 통제됩니다.

민경호 기자 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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