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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D리포트] "우주에 남겨진 비행사를 구출하라" 보잉 대신 임무 떠난 스페이스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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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의 우주국 기지.

우주선 '드래곤'을 실은 스페이스X의 로켓이 발사됐습니다.

드래곤 안에 탑승한 우주비행사는 닉 헤이그와 알렉산드르 고르부노프, 그런데 옆의 2자리는 비어 있습니다.

이번 비행 임무는 국제우주정거장, ISS에 남겨진 우주비행사 2명을 무사히 지구로 귀환시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6월 우주비행사 윌리엄스와 윌모어는 스타라이너의 첫 유인 시험 비행을 위해 약 8일 간의 비행 일정으로 지구를 떠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