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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영상] 또 그 환경단체, 반 고흐 '해바라기'에 수프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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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세계적 문화유산을 훼손해 세간의 시선을 끄는 전술로 논란을 빚어온 과격 환경운동단체 회원들이 빈센트 반 고흐(1853~1890)가 남긴 명화 '해바라기'에 또다시 수프를 끼얹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7일,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이날 런던 내셔널갤러리에선 반 고흐가 1888년과 1889년 그린 해바라기 유화 두 점에 오렌지색 수프가 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