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귀’. 사진lK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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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실이 북한에서 구름다리를 건너다 발생한 인명사고를 언급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탈북 사업가 이순실이 패널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순실은 “북한에 박연폭포 구름다리가 있는데 대 사고가 났어요. 한 줄로 아이들이 건너고 있는데 선생님이 발맞추라고 해서 ‘하나! 둘!’ 이렇게 건너다가 다리가 뒤집어 진 거예요. 그때 제가 중학교 1학년 때니까”라며 가슴 아픈 과거를 밝혔다.
박명수는 “뭐 확인이 안 된거니까...”라며 수습했으나 이순실은 “북한은 사고 나도 뉴스 안 납니다”라고 덧붙여 웃픈 상황을 연출했다.
‘사당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5분 KBS2에서 만날 수 있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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